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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더위사냥 비법은 '그늘'…양산 대여소 140곳 운영
자난해 7월 현대백화점 대구점 앞에 섳치된 불볕더위에 녹아내리는 휴양지를 표현한 대프리카 조형물. 연합뉴스 더위하면 떠오르는 곳이 대구다. 매년 여름이면 섭씨 30도 후반을 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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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도 조화롭게!‘ LG 오브제컬렉션’으로 선명해지는 우리 가족 라이프스타일
‘LG 오브제컬렉션’은 집안 곳곳에서 사용하는 가전제품을 통일감 있고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구현해 하나씩 모을수록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느낌을 준다. 사진은 ‘LG 오브제컬렉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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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로버만 있는 화성 땅에 中도 무사 착륙…가속하는 '우주 굴기'
중국 화성 탐사 로버 주룽이 착륙선 톈원 1호에서 내려올 준비를 하는 모습의 상상도.[중국국가항천국(CNSA)] 중국 화성 탐사 로버 '주룽(祝融·불의 신)'이 지난 2월 미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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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물 있는지 섀도캠이 캔다…한국형 달 궤도선 ‘미션’ 공개
내년 발사될 한국형 달 궤도선이 수행할 과학 임무의 윤곽이 잡혔다. 사진은 달궤도선 가상도. [사진 항우연] 우리나라가 쏘아 올릴 한국형 달 궤도선의 구체적인 임무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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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흙이 없어도 날씨가 나빠도 채소가 쑥쑥 자라는 농장에 가다
각종 채소 잘 자라는 최적 환경 인공지능으로 맞춤 제공 남극에서도 오이·호박 키워 먹죠 장예현(경기도 중앙기독초 6) 유소윤(경기도 배양초 6) 학생기자가 경기도 평택시 진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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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 "2020년 지구 온도, 가장 더웠던 2016년과 같아"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틸리치키 부근의 얼음 위를 걷는 북극곰. AP=연합뉴스 미국 항공우주국(NASA)가 지난해 지구 표면 온도가 2016년과 더불어 역대 가장 더운 해였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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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명 찾는데 강사 2명? 부산북구빙상센터 구조조정 논란
국제 규격의 실내빙상장인 '북구문화빙상센터'에서 국가대표상비군 선수들이 시범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 중앙포토 공공 빙상장인 ‘부산북구문화빙상센터(이하 북구빙상센터)’를 위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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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암살자 ‘블랙아이스’ 예방하라, 도로교통공단의 팁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겨울철을 맞아 도로 위 검은 암살자로 불리는 ‘블랙아이스(Black Ice,)’에 대해 알아보고 올바르게 대비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안내하는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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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 된 이상기후, 감시·예측능력 키워 피해 줄인다
올 한해 한국에 나타난 이상기후 현상들. 왼쪽부터 1월 이상 고온으로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강원 화천군 산천어축제장에서 공무원들이 물을 퍼내는 모습. 7월 서울 은평구 봉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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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얼지않는 물 만들어 '무거운 물→가벼운 물' 찰나 포착
지난 2018년 서울의 한강물이 얼어있는 모습의 자료 사진. 바위와 강물 표면 일부만 얼어있다. [연합뉴스] 영하 20℃에 달하는 한파에도 강의 표면만 얼고 강물이 모두 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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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출근길 영하권…"찬 바람 불어 체감온도 더 떨어진다"
22일 오후 11시부터 지도에 표시된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내려진다. 23일 중부 대부분 지역의 아침 출근길 기온은 영하권으로 내려갈 것으로 보인다. 자료 기상청 북서쪽에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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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표면 얼음형태 '물' 존재 포착 "식수·로켓 연료 활용 가능성"
1969년 아폴로11호로 달 착륙에 성공한 버즈 올드린이 실험장비를 들고 달 표면을 걷고있다. 최근 달 표면에 물이 존재하고, 물을 이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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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언 땅 녹자 더 불붙었다···뜨거운 미·중·러 북극 삼국지
지난달 30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의 아일슨 공군 기지를 떠난 B-1B 랜서 장거리 폭격기 1대가 북극을 가로질렀다. 3100해리(약 5741㎞)의 거리를 비행하면서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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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슬, 이내, 볕뉘… 사진작가가 애타게 기다리는 찰나의 이름들
━ 우리말 찾기 여행⑧ 날씨 은빛으로 반짝이는 바다. 햇볕을 받아 반짝이는 잔물결을 우리말로 '윤슬'이라 한다. 여름날 거제도 앞바다 풍경이다. 손민호 기자 자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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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형규의 미래를 묻다] 원자력, 우주 개발의 새 시대를 열다
━ 진화하는 원자로 조형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 무려 33조원. 미국이 2024년 우주인을 달에 다시 보내기 위해 들이는 돈이다.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5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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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반격, 새우가 이상해졌다…필수 아미노산 40% 급감
지난 24일 부산 강서구 부산시자원재활용센터에 각 가정에서 배출된 플라스틱 등 재활용 폐기물 분류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부산에서 배출되는 재활용 폐기물이 모이는 이곳은 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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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남극에서 거대 호수 재확인…생명체 흔적 찾을 수 있을까
화성 표면의 모습. 과학자들은 오래 전부터 화성 표면 아래에 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했다. [EPA=연합뉴스] 화성의 남극 지하에 호수가 존재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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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기상청 ‘한국형 수치예보모델(KIM)’ 공방 왜?
올여름 기록적 폭우 피해에 기상예보모델 시험대 올라 감사원 감사보고서 공개 후에도 일부 핵심 의혹은 그대로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 중이던 지난 9월 1일 경기 수원시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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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판을 활주로로” 역발상···북극 주도권 확보 나선 러시아
미·중이 북극을 두고 총성 없는 전쟁에 뛰어든 가운데 러시아도 얼음으로 뒤덮인 북극권에서도 비행기를 자유롭게 띄울 수 있는 기술 개발에 나서는 등 북극 주도권 확보에 박차를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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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영상] 그린란드선 모기장 뒤집어썼다, 빙하 눈물의 저주
그린란드 중서부에 있는 러셀 빙하의 모습. 가운데에 얼음이 무너져내린 흔적이 있다. 앞에는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물줄기가 흐르고 있다. 김인숙 12일 그린란드 중서부의 캉갈루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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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열탕화상’ 만만히 보다 심각한 흉터 남는다…대처법은?
송파구 삼성서울도담외과 최승욱 대표원장 송파구에 거주하는 A씨는 지난달 가족들과 나선 캠핑에서 뜨거운 냄비를 쏟아 발등에 열탕화상을 입고 말았다. 대수롭지 않게 여겨 바로 병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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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못 자라고, 벼 수확도 줄어든다…2100년 온난화 암울한 전망
지금과 같은 정도로 탄소배출을 계속한다면, 기후변화로 인해 2100년 우리나라에서는 사과나무가 자라지 못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환경부와 기상청은 28일 '한국 기후변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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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랑 소설, 논리적 사고 돕는 『슈퍼 씽킹』…올 여름엔 이 책을
━ 중앙SUNDAY·교보문고 선정 상반기 좋은 책 코로나 고독, 여름철 따분함은 이 책들과 함께. 중앙SUNDAY 출판팀과 교보문고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강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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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덕의 북극비사]'신냉전 또는 협력' 북극에서 펼쳐질 미·중·러 삼국시대
러시아의 핵추진 쇄빙선 승리50주년 기념호가 북극바다를 항해하고 있다. [사진 한국해양수산개발원] ━ 21회(최종). 북극에서 펼쳐지는 뉴노멀, 삼국시대 북극에서 맞